내가 이 블로그를 만든 이유.. 그저 이 기다란 여정을 기록하고 싶었다ㅠㅠ 때는 거슬러 올라가 아기 오닥후 시절 일본어도 영어도 잘 못하는 나는 무슨 자신감이 있었는지 사토이상의 그림체에 빠져버려 스팀에서 오즈마피아를 구매했다. (험난한 여정의 시작ꞏꞏꞏ) 그때에는 일본어 청해만 진~짜 쪼금 가능했고 풀보이스도 아니여서 영어 자막으로 해두고 일일이 번역기를 돌려가며 나름 재밌게 카라미아와 액셀만 플레이 완료함! 그랬지만 그 뒤로 몇년동안 오즈마피아를 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.. PC게임이라 잘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을 계속 켰다 껐다 하기도 귀찮았으며 시간이 좀 지나고 Vita도 구매하게 되어서 비타버전도 해봤지만 그 사이에 다양한 오토메게임을 플레이 한 나는 이제 오즈마피아 스토리가 좀 지루하게 느껴졌는..

ෆ 드디어 불꽃축제다🎆타임슬립할 때에도 주로 낮 시간대에만 플레이 해서 밤에 불꽃을 본 적이 없었다.그래서 이번 기회에 즐겨보기로 했다~! 일단 광장으로 달려갔는데 여욱이 투잡뛴다(내 가짜품이나 가져가💢심지어 지금은 영업 준비 중이라고 해서 너굴상품으로 이동하기 우리섬은 일본풍이라! 일본풍템들이 뜨는게 좋다 헉 근데 비싸다.. 하지만 저는 부자이므로^^바로 출금해서 구매하고 섬 돌아댕기기 ෆෆ 채석장 돌 모르고 뿌셔버려서앞에 두개나 튀어나와 버림..저거 다시 채석장에 넣으려면 또 땅을 다 덮어야 해서 일단 포기했다 철광석은 많이 나와서 기분 좋음!! 우다다닥! 오랜만에 새로운 래시피도 획득했당 해변..